[LA 캘리] 차 수리, 코스트코 장보기, 바쁜 일상 공유 안녕하세요!! 더운 주말을 보내고 오늘 LA는 6월15일 월요일이에요. 오후 12시인데 원래는 지금 점심을 먹을 시간인데 제가 배가 안고파서 ㅎㅎㅎ 이 시간에 글을 쓰고 있네요. 오늘은 저번 주 화요일의 일상을 공유하려고 해요. 사실, 남편은 회사에 잠깐 얘기하고 나왔다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차 수리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6시간이 걸려서 ㅎㅎㅎ 급 휴가를 내고 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희는 긴 6시간 동안 뭘 하지 고민하다가 코스트코를 놀러 가기로 결정!ㅋㅋㅋ 그곳만큼 시원하고 눈도 즐거운 곳이 없어요 ㅎㅎ 저희는 이 날 맴버십변경을 해야 해서 잠시 이곳에 들렸다가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코스트코 안은 비슷해요. 한국의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