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 엑스포지션 공원 / 서브웨이 클럽 안녕하세요! 오늘 미국 LA는 6월 18일 목요일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고 있네요. 한 주, 한 주가 정말 빨라요. 저희 부부는 2주에 한번씩 세탁을 하러 가는데 매 달 둘째 주와 넷째 주에 가요. 2번째 갈때는 벌써 한 달이 지난 건가?라는 생각을 하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구나 느껴요. 아직 세탁하려면 일주일 하고도 몇일이 더 남아 있지만, 이렇게 6월 보름이 지나고 2020년의 반이 지나갔다 생각하니까 이상하네요 ㅎㅎㅎ 저희 부부는 이번 주일에 둘이서 오랜만에 시간을 보냈어요. 늘 누군가와 함께한 주말을 둘이서 보내니까 뭔가 새롭고 여유롭고 좋더라고요. 이곳은 엑스포지션공원 날씨도 저희가 함께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