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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여행] 1-day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 올드타운

[미국 중서부 여행] 1-day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안녕하세요! 제가 저번 주 일주일 동안 미국 중서부를 여행하고 돌아왔어요. 여행하는 동안 구경하기 바빠서 블로그 쓸 시간이 없었지만 이제 여행을 마쳤으니 매일매일 여행 이야기를 포스팅으로 올리려 합니다. 저희 부부는 6월 28일 저녁에 여행을 떠났어요. 저희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그랜드캐년! 그랜드 캐년까지는 8시간이 넘는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포인트를 잡고 여행을 계획했어요. 가는 길에 파스텔 톤의 하늘 보고 남편과 제가 좋아하는 곡도 들으며 4시간 정도의 거리를 달려갔어요! 주일 저녁에 출발한 거라 오래 운전하지 못했어요. 저희는 라스베이거스에 숙소를 잡고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을 돌아다녔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가봤는데, 예전의 라스베이거..

미국여행 2020.07.07

[나를 위한 미술치료] 세 번째 시간 '쉼'

[나를 위한 미술치료] 세 번째 시간 '쉼' 안녕하세요! 오늘은 '쉼'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미술치료 시간을 가졌어요. 오늘은 zoom으로 제가 아는 분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해서 4시 20분에 끝났어요. 50분 정도 작업했는데 작업에 몰두하다 보니 시간이 훅 가더라고요. 오늘 함께 작업한 분은 제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분인데 예전 직장동료였어요. 마음의 결이 비슷한 분이셔서 대화하면 잘 통하고 함께 시간 보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예요. 따뜻하고 즐거운 분이랑 함께 작업하니까 나눔까지 더해져서 풍성한 시간이 되었어요. 오늘의 주제대로 진행한 작업물을 보여드릴게요. 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눈을 감고 생각했어요. 쉬고 있다는 느낌을 기억해보면서..

[나를 위한 미술치료] 두번째 이야기

[나를 위한 미술치료]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국 LA에 살고 있는 Alaina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미술치료 시간을 가졌어요. 첫 작업 후 20일이 지났네요. 일주일에 한 번은 작업해보려고 했는데 아마존으로 주문한 미술재료가 늦게 와서 좀 늦어졌어요. 모든 미술재료는 아마존으로 구입했어요. 매장 가서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ㅠㅠ(코로나로 인해 미술재료를 살 수 있는 매장이 문을 닫았어요.) 이번 회기에 사용한 재료는 물감이에요. 이렇게 컬러가 다양해요! 정말 많죠!! 작업할 땐 컬러가 많은 게 좋아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야 제 표현도 그만큼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서 저는 최대한 많은 색을 준비해요. 아마존에서 처음 구입한 물감인데 엄청 기대됐어요. 텍스 붙어서 $20 정도였는데 리뷰가..

[미국 여행] 데스벨리 국립공원 사막 ★ 별보러 떠난 여행

[미국 여행] 데스벨리 사막 ★ 별 보러 떠난 여행 오늘은 6월 24일 수요일. 6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네요. 오늘 날씨는 굉장히 맑아요! 어제까지는 일주일 내내 흐리더니 오늘은 해가 쨍하니 뜨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저희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난 첫날 도착했던 데스벨리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Death Valley National Park 저희는 금요일 퇴근 후 출발한 거라 밤 11시가 되어서 데스벨리에 도착했어요! 입구에서 별 보는 곳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이 별을 보러가는 길에서부터 저희는 감탄을 연발!!!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하늘의 별들이 정말 쏟아질 것 같고 바로 눈 앞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함께 여행간 동료가 찍어준 사진인데 살짝 흔들렸지만 정말 소중한 사진..

미국여행 2020.06.25

[미국 Nevada] ★ Las Vegas 2번째 이야기 / 여행 맛집 카페

[미국 Nevada] ★ Las Vegas 2번째 이야기 / 여행 맛집 카페 / 안녕하세요! 오늘 미국 LA는 날씨가 굉장히 흐려요. 흐린 날은 시원해서 좋은데 그래도 이젠 해를 좀 보고 싶네요. 저번 주부터 계속 흐려서 해가 그리워요 ㅎㅎ 이제 LAS VEGAS 두 번째 포스팅! 어제 소개해드리지 못한 곳들을 이번에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가장 좋았다고 말한 호텔! CAESARS PALACE 이곳도 4성급 호텔이고 수영장, 카지노, 샵이 호텔 안에 있어요. 샵 규모가 다른 호텔에 비해 컸어요. 매장도 다양했고요. 내부 사진 보여드릴게요. 저는 베네시안 호텔이랑 살짝 헷갈렸어요. 내부가 베네시안이랑 좀 비슷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강이 없고, 건물 윗부분에 조각상들이 있어요! CAESARS PALACE ..

미국여행 2020.06.24

[미국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여행 / 맛집 / 카페

[미국 Nevada] ★ Las Vegas 라스베이거스 여행 / 맛집 / 카페 안녕하세요!!오늘은 6월22일 월요일 오후저번 주 금욜에 저희 부부와 여행 메이트는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났어요!!!금요일 저녁에 퇴근하자마자미리 월마트에서 사 놓은 에그롤과 치킨을 차 안에서 먹으면서라스베이거스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저희의 여행 코스는금요일 : LA - 데스벨리토요일 : 라스베이거스일요일 : 라스베이거스 - LA 라스베이거스는 2일 정도 여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왜냐면 호텔이 정말 많고 정말 덥고 ㅎㅎㅎ 하루에 다 돌면서 보시려면 더위 먹을 수 있어요 ㅠㅠ적당히 돌아다니고 쉬면서 여행하셔야 몸에 무리가지 않고 좋아요!!저는 둘째 날 저녁 되니까 너무 덥고 속도 울렁거리고 몸이 안 좋더라고요.둘째 날 일정이 ..

미국여행 2020.06.23

[LA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 엑스포지션 공원 ♪ 서브웨이 클럽

[LA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 엑스포지션 공원 / 서브웨이 클럽 안녕하세요! 오늘 미국 LA는 6월 18일 목요일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고 있네요. 한 주, 한 주가 정말 빨라요. 저희 부부는 2주에 한번씩 세탁을 하러 가는데 매 달 둘째 주와 넷째 주에 가요. 2번째 갈때는 벌써 한 달이 지난 건가?라는 생각을 하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구나 느껴요. 아직 세탁하려면 일주일 하고도 몇일이 더 남아 있지만, 이렇게 6월 보름이 지나고 2020년의 반이 지나갔다 생각하니까 이상하네요 ㅎㅎㅎ 저희 부부는 이번 주일에 둘이서 오랜만에 시간을 보냈어요. 늘 누군가와 함께한 주말을 둘이서 보내니까 뭔가 새롭고 여유롭고 좋더라고요. 이곳은 엑스포지션공원 날씨도 저희가 함께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어요..

미국여행 2020.06.19

[LA 캘리] 차 수리, 코스트코 장보기, 바쁜 일상공유

[LA 캘리] 차 수리, 코스트코 장보기, 바쁜 일상 공유 안녕하세요!! 더운 주말을 보내고 오늘 LA는 6월15일 월요일이에요. 오후 12시인데 원래는 지금 점심을 먹을 시간인데 제가 배가 안고파서 ㅎㅎㅎ 이 시간에 글을 쓰고 있네요. 오늘은 저번 주 화요일의 일상을 공유하려고 해요. 사실, 남편은 회사에 잠깐 얘기하고 나왔다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차 수리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6시간이 걸려서 ㅎㅎㅎ 급 휴가를 내고 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희는 긴 6시간 동안 뭘 하지 고민하다가 코스트코를 놀러 가기로 결정!ㅋㅋㅋ 그곳만큼 시원하고 눈도 즐거운 곳이 없어요 ㅎㅎ 저희는 이 날 맴버십변경을 해야 해서 잠시 이곳에 들렸다가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코스트코 안은 비슷해요. 한국의 코스..

Today's Fun Top 2020.06.16

[미국 캠핑] 킹스캐년 국립공원 / 여행 도시락 집밥 / 캘리포니아 여행

[미국 캠핑] 킹스 캐년 국립공원 / 여행 도시락 집밥 / 캘리포니아 여행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주는 남편, 동료와 주말에 다녀온 세콰이어 국립공원과 킹스 캐년 국립공원을 소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여행 둘째 날에 다녀온 킹스 캐년 국립공원과 공원 안에 있는 유명한 제너럴 그랜트 트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여행한 날은 주일이었어요. 오전에는 남편과 함께 예배를 영상으로 드리고 브런치를 간단하게 먹고 여행을 출발했는데요, 아침 브런치는 저번 포스팅에 올려드렸어요!!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한 저희는 힐링 드라이브를 했다는..ㅎㅎㅎ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봄 날씨였습니다. :)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햇살은 뜨겁지 않고 따뜻했어요! 봄, 가을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

미국여행 2020.06.12

[미국 캠핑] Sequoia 세콰이어 에어비앤비 숙소 / 여행 도시락 집밥

[미국 캠핑] Sequoia 세콰이어 에어비앤비 숙소 / 여행 도시락 집밥 저번 포스팅에 세콰이어 국립공원 여행 첫날을 소개했죠! 오늘은 1박2일 일정 저희의 피로를 풀어준 숙소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캠핑 그라운드는 운영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희는 에어비앤비를 찾아 예약하고 갔어요. 원래 저희가 가려고 했던 집에서 예약 확정을 안 해주다가 여행 첫날 오후에 예약거부를 한 거예요 ㅠㅠ 그래서 정말 당황해서 급하게 다른 숙소를 찾았어요! 다행히 에어비앤비에서 $150 이 조금 넘는 금액의 집을 발견했어요! 한국돈으로는 19만 원이었어요! 이 집은 조식 제공, Bedroom 2, Bath 1, Kitchen 하우스 별채 느낌으로 지어진 공간이었는데 굉장히 아늑하면서도 넓은 곳이었어요!..

미국여행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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