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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할리우드 카페★ GO GET EM TIGER 일상 여행 :)

LA 할리우드 카페 ★ GO GET EM TIGER 일상 여행 :)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구매대행을 시작해서 사이트도 만들고, 제품들도 픽 하러 아울렛 돌아다니고 그러느라 ㅠㅠ ​LA 할리우드 근처 카페 포스팅을 이제야 올려요. ​ ​ 요즘 하고 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이에요! 시간 되실 때 놀러 와주시면 감사해요♥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overseas_mall Chick Byrd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해외상품 구매대행 & 소개해드려요. :) smartstore.naver.com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ICK_BYRD/ ​ ​ 여하튼, 완전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 ​ ​ ​..

미국여행 2020.08.13

LA 미술심리치료 [나를 위한 미술치료] #7 RELAX

LA 미술심리치료 [나를 위한 미술치료] #7 RELAX 8/10 2020 엊그제 LA 다운타운에서 벗어나 바다와 조금 가까워진 곳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하기 일주일 전, 후로 조금 정신이 없었고,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오랜만에 zoom으로 동료를 만나서 함께 근황을 나누고 미술치료 주제를 정했다. 요즘 우리의 주제는 잠. 잠이 주는 포괄적인 의미인 relax를 주제로 정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미술심리치료사 임상실습생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9월까지 10년을 미술치료사로 일하고, 2019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1개월 동안 쉬고 있다. 쉬면서 나를 찾아가고, 나를 보살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요리도 시작하고, 생선도 손질해보고, (오징어, 한치 껍질 처음 벗긴 날 구역질이 나왔다..

[나를 위한 미술치료] 여섯 번째 이야기 '휴식기' / 코로나 이후의 세상 속에서 자생하는 삶

[나를 위한 미술치료] 여섯 번째 이야기 '휴식기' 7. 23. 2020 이날은 zoom으로 전 직장 동료였던 분을 만나서 '휴식기'라는 주제로 미술작업을 진행했어요. 요즘 휴식기(휴식 기간을)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가 참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휴식기의 시작과 끝을 내가 결정하며, 코로나 이전에 관계 속에서 살아가던 저의 모습을 기억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균형 있는 삶을 살아야겠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와 동료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10분 정도 서로의 삶을 나누는데 공통적으로 휴식이라는 단어에 깊이 공감했어요. 삶을 살아가면서 열심히 달려온 시간만큼의 휴식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단기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나의 세밀한 부분까지 보살피며 지내야 하는 시간이라 이야기 나눴어요. 저..

[나를 위한 미술치료] 다섯 번째 이야기 / '과거와 현재' (싱가포르에서의 삶과 미국에서의 삶)

[나를 위한 미술치료] #5 '과거와 현재' (싱가포르에서의 삶과 미국에서의 삶) 7 / 20 / 2020 다섯 번째 미술치료 시간이에요. 어떤 주제로 진행해볼까 고민하다가 과거와 현재로 정했어요.작년 이맘때쯤 저는 싱가포르에서 일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과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었어요.싱가포르에서의 삶이(솔직히 말하면 직장이) 만만치 않았지만, 지나고 나니 즐거운 추억이 많더라고요. 싱가포르 직장은 상사로 부터 받은 스트레스가 (제 언어로 해석하자면 괴롭힘이) 커서 그만뒀었는데,퇴사하고 한국에 잠시 들어갔을 때는 상사를 교육청에 고발하고 싶을 정도의 분노를 품고 한국에 들어온 상태여서2달 정도는 일주일에 4~5번 악몽을 꾼 것 같아요.꿈에 상사가 나와서 저에게 했던 행동들, 거짓말들을..

[나를 위한 미술치료] 네 번째 이야기 '목적' / 미술치료의 현실 그리고 나의 생각

[나를 위한 미술치료] 네 번째 이야기 '목적' 미술치료의 현실 그리고 나의 생각 7 / 17 / 2020 금요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미술치료 포스팅을 올려요. :) 중간에 네 번째 작업한 과정이 있지만, 오늘 올리는 미술치료 작업은 제가 개인적으로 진행했던 네 번째 작업에서 좀 더 깊게 들어간 주제예요. 그래서 중간에 한 작업은 생략하고 저에게는 다섯 번째인 작업물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작업의 주제를 '목적'으로 정했어요. 주제를 정해놓고 미술치료를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요즘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아져서 주제를 정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오늘 작업은 2번 진행했어요. 한 번은 색연필로만, 한 번은 연필과 색연필을 사용해서요. 먼저 진행한 작업은 색연필로만 진행한 작업물이에요. 작업물의..

[미국 중서부 여행 Day 6] 글랜캐년 horse shoe bend / 로드 트립

[미국 중서부 여행 Day 6] 글랜 캐년 horse shoe bend / 로드 트립 안녕하세요! 여행의 6일 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이날은 horse shoe bend 가는 날이에요!!! 잠을 자고 나왔는데 비가 엄청 내리더라고요!! 사막기후인 이 곳에서 비를 보는 게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보니 반가웠어요!! 근데 이 비도 30분 후엔 바로 그치더라고요. 그리고 오후에 한 번 엄청난 비를 쏟았는데, 그 오후에 내린 비 덕분에 저희 부부는 horse shoe bend에서 옷이 다 젖고, 차로 계속 뛰기만 했어요. horse shoe bend 보러 걸어간 길을 천천히 다시 걸어오면서 보고싶었는데 제 꿈을 우박과 함께 흘려보내고 미친듯이 뛰었어요. ㅎㅎㅎㅎ 저희가 잔 곳은 조식을 따로 챙..

미국여행 2020.07.13

[미국 중서부 여행] Day 5 코랄 핑크 샌드 주립공원 로드트립

[미국 중서부 여행] Day 5 코랄 핑크 샌드 주립공원 로드트립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랄 핑크 샌드 주립공원 다녀온 이야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그랜드캐년을 보고온 터라 다른 캐년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보는 눈만 높아졌어요.ㅎㅎ 저희 부부는 다음 여행지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던 중에 핑크 샌드를 보고,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출발했어요! 핑크라는 단어가 주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상상하면서 보러 갔습니다! 도로 옆에 바로 입구가 있었어요. 이 곳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를 지나니, 코랄 핑크인 모래언덕을 볼 수 있었어요. 남편은 색이 정말 신기하다면서 발을 모래 속에 두고 사진을 찍었어요. 저도 코랄 핑크 샌드는 처음이라 정말 신기해하면서 언덕을 부..

미국여행 2020.07.12

[미국 중서부 여행] Day 4 그랜드캐년 로드트립 여행

[미국 중서부 여행] Day 4 그랜드캐년 로드트립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 4일 차 그랜드캐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날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였어요. 그래서 그랜드캐년 쪽도 흐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며 찾아갔는데, 그랜드캐년 쪽은 날씨가 좋더라고요! 약간 찬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였어요. 저희 부부는 신나서 드라이브하며 찾아갔습니다. 그랜드캐년 입구에서 한 컷 남겼어요. 여기까지 오는데 1시간 30분이 걸렸어요 ㅠㅠ 여기 속도위반하는 차량 잡으려는 경찰들이 쭉 깔려있어서 진짜 생각 없이 운전하다 제한속도 넘어가면 벌금이 최소 $400에서 $800까지 낼 수 있어요. 무섭죠..ㅎㅎㅎ 그래서 열심히 속도 지키며 달려갔습니다. 입구를 지나서도 쭉 길을 따라 달려가야 해요. 운전을 4시간 이상 하니까 허리..

미국여행 2020.07.11

[미국 중서부 여행] Day 3 유타주 솔트 레이크 ♪ 로드트립

[미국 중서부 여행] Day 3 유타주 솔트 레이크 / 로드트립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의 세 번째 날! 유타주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저희 부부가 이번 여행을 하면서 4개의 주를 다녀왔어요.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를 지나 유타주의 유타 솔트 레이크를 방문!! 사실 제일 기대 없이 갔던 곳이 유타주예요. 워낙 미국의 많은 호수들을 보았고, 이번 호수도 크고 예쁘겠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찾아갔는데 입구부터 정말 놀라움,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 우선, 저희는 커피 한잔씩 테이크 아웃하고 출발했어요. 근처 맛있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하는 곳인데 커피맛이 진짜.. 굿! 사실 커피만 사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샀어요. 눈에 보이니까 또 사고 싶..

미국여행 2020.07.10

[미국 중서부 여행] Day 2 파스텔캐년 / 레이크미드국립휴양지 /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

[미국 중서부 여행] Day 2 파스텔 캐년 / 레이크 미드 국립 휴양지 /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여행의 이튿날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무척 더운 날이었어요.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줘서 땀은 식히며 다닐 수 있었다는! 저희는 여행 첫날 라스베가스에서 지내고 둘째 날은 레이크 미드 국립 휴양지라는 곳을 먼저 찾아갔어요! 근데 메인 포인트들은 다 closed 되어 있어서 못 보고 사이드 포인트를 돌아다니면서 레이크를 구경했습니다 ㅠ 레이크미드국립휴양지입구에서 한컷! 이런 사진 한 장씩 남기면 뭔가 뿌듯해요. 계획을 하나씩 클리어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이곳이 레이크미드국립휴양지의 레이크! 사이드 포인트라서 살짝 아쉬웠지만 푸른 하늘 같은 호수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

미국여행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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